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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4
8월 마크헤어살롱 이미용봉사
8월 14일(금) 마크헤어살롱 근무하시는 4명의 디자이너 분들이 이미용봉사를 하고 가셨습니다.마크헤어살롱은 의정부에 여러 지점이 있는데 새로 승급되는 디자이너 분들의 실력향상을 위해저희 병원으로 이미용봉사를 하러 오십니다.디자이너 분들이 몇개월 동안 봉사하시고 숙련되시면 봉사를 끝내고 새로운 디자이너분들이 또 오고하십니다.기존에 계신던 2분의 선배님들이 상반기동안 고생을 하셨고 오늘 3명의 신입디자이너가 오셨는데젊은 분들이 출근 하기전이나 휴가인 날 오셔서 봉사를 와주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이니 좀 미숙하더라도 좀 이해를해달라고 어르신들께 미리 말씀을 드렸더니자기는 괜찮다고 마음대로 잘라보라고 한 어르신도 있고 고맙다고 인사를 꼭 하고 가시는 분도 있고치매이신데도 불구하고 머리 만질때 요구사항을 세밀하게 얘기 하시분 분들도 있더군요.오늘 오신 신입 분들께서 제가 예상한 것보다 이쁘게 잘 깎으시더라구요.다음달에는 더 많은 분을 깎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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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1
8월 힐링타임
8월 힐링타임 시간을 가졌습니다.원래는 마스크팩도 해드리고 핸드로션도 바르고 실버체조도 하고 노래부르는 시간을 하려고 했는데어르신들께서 노래방기계를 보고 눈이 반짝반짝하셔서 노래부르는 시간으로 꽉 채웠습니다.남녀노소 누구나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노래부르는 거예요.평소 다른 프로그램할때는 나와서 노래 부르라고 해도 안 부르셨는데 노래방 기계가 없어서 못 부르신건가봐요. 저는 노래 부르신다는 어르신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부르신다는 어르신도 많고 노래 안부르고 듣는 것만 해도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어요.저희 병원에 시설 주임님이 계신데 개인이 쓰던 노래방 기계를 병원에 어르신들 쓰시면 좋겠다고빌려주셔서 한달에 한번씩 하기로 했어요.주임님께 노래 한 곡 하시라고 했는데 안 하신다고 거절하시더니 곡 번호를 외우시더라구요.노래방기계까지 있는데 노래를 싫어할 일 있겠어요.어르신들 모두 쑥스러워 그러신가봐요.오랫만에 어르신들께서 신나 하시니까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아 저도 한곡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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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7
7월 마크헤어살롱 이미용 봉사
7월 27일 마크헤어살롱에서 이미용봉사를 오셨습니다.어르신분들 머리 예쁘게 다듬어 드리고 간병사님께서도 헤어 하시고 싶어해서 디자이너 선생님께 부탁드려 머리 정리해드렸더니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이미용하러 나오시는 분들 이름을 알고 불러 드리면 그렇게 좋아하십니다.자기 이름을 어찌 기억하냐고 기억력도 좋다고 너무 좋아하시네요.그래서 저는 되도록 어르신 이름을 외우려고 합니다.다음달에도 예쁘게 헤어 정리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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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7월 의정부 시민 자마르오케스트라 공연
7월 23일 의정부시민 자마르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습니다.요즘 장마철이라 비도 오고 습한데 10명의 단원분들께서 가게 문을 닫고 휴가를 내고 방문해주셨습니다.그런 노력을 알게 되신 건지 어르신분들께서 많이 나오셨어요.아침이슬을 첼로곡으로 연주를 하였더니 남자 어르신분들께서 따라 부르시더라구요.예전에 그 시대를 사셨기 때문에 크게 공감을 하신것 같아요.노래 부르고 싶고 춤을 추고 싶어도 휠체어에 앉아 계신 분들 답답하실까봐 제가 휠체어로 밀어서 중앙에서 왔다 갔다 같이 춤을 췄더니좋으셨나봐요.다음달에도 많이 나오셔서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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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8
7월 힐링타임
7월 8일 오후 3시 힐링타임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힐링타임은 환자분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다 모아 보았습니다.마스크팩하기, 핸드로션 바르기, 손 마사지, 얼굴마사지, 맨손체조, 노래 부르기, 옛날 전에 어떠했는지 이야기하기뭐가 드시고 싶은게 있느냐 여쭤봤더니 옥수수가 드시고 싶다네요.우리는 먹고 싶으면 배달시키거나 나가서 사먹으면 되는데 당연하고 일상적인 일들이 병원에서는 어려운 일이 되나봅니다.오늘은 소화불량일때 누르는 혈자리 알려드렸고 다음달에는 변비에 좋은 혈자리 알려드리기로 했어요.마스크팩하는데 간병사님께서 도와주셔서 더 쉽게 마스크팩 붙이는 방법 전수 받았어요.마음을 열고 보면 세상에 배울것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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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5
6월 의정부 시민 자마르오케스트라 공연
6월 25일(목) 의정부 시민 자마르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습니다.하시던 일을 잠시 중시하시고 연차를 내고 가게 문을 닫고 저희 병원에 공연을 오십니다.매월 1회씩 꾸준히요.새로운 걸 보여드리려고 풍물옷을 입고 장구를 준비해오신 분도 있고허리도 아프고 소화가 안되어 얼굴이 너무 안 좋으신데 집에가서 쉬셔야하는 것 아니냐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연주하고 가신다고 해서회원들이 어깨 주무르고 혈자리 누르고 손도 따고 해서 무사히 연주를 마쳤습니다.무료 봉사지만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병원에 오십니다.어느날은 어르신들께서 컨디션이 안좋아 많이 안 나오시는 경우도 있으신데오늘은 감사하게도 어르신들께서 친구분까지 데리고 오셨어요.매번 오늘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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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6월 마크헤어살롱 이미용봉사
6월 22일(월) 마크헤어살롱에서 이미용봉사를 오셨습니다.지금은 신입디자이너가 없어 봉사를 2분만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하반기 부터는 신입디자이너가 들어온다고 하니 더 많은 분을 해드릴수 있을 예정입니다.병원 프로그램중에서 이미용봉사 모집이 제일 힘듭니다.실제로 일을 병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쉬는 날 봉사오시는 거라 교육도 많아서 봉사 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병원에 마크헤어살롱에서 매월 와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봉사자분들을 아껴주셔야 저희 병원에 꾸준히 봉사를 와주실수 있습니다.아직 자차도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젊은 분들이라 봉사 끝나고 제가 녹양역에 모셔다 드렸습니다.무더운데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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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6월 의정부시청 원예치료프로그램
6월 11일 오후 3시 의정부시 도시농업과에서 강미자주무관님과 플로리스트 김선미선생님께서 저희 병원에 방문하시어 치유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해주셨어요.원예프로그램은 비용이 많이 들고 부피가 커서 쉽게 도전하기 힘든 프로그램인데 시청 도시농업과에서 해마다 예산을 획득하여 요양원, 복지관, 장애인시설, 병원등에 직접 찾아가서 이동하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미리 사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시행하고 있어요.저희 병원은 지금 매년 신청하여 3년째 오고 있는데 해마다 환자분, 간병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열정을 보여주셔서 다른 기관보다 수업이 빨리 끝났다고 합니다.어르신분들께서 편마비에 다리가 불편하신 분도 많지만 경험이 많다보니 눈치가 빠르셔서 다른 분들 하는 것을 보고 따라 잘 하시더라구요.예산을 아껴서 여러군데 프로그램 할 수 있도록 하려고 주무관님이 직접 도와주러 오시더라구요.3년동안 이런 혜택을 누릴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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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
6월 한네악극단 공연
6월 5일 한국의 아낙네인 한네악극단에서 공연을 왔습니다.삶에 지치고 살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려는 내용으로 공연을 꾸몄는데 이번에도 현수막으로 프린팅한 배경이 너무 화사하고 이쁘더군요.30년된 오래된 악단으로 회원모두 베테랑이시더라구요.어르신들 주려고 빵도 준비해오시고 올해가 한네악극단 30주년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지인들이 꽃다발도 준비해오셨어요.이번 공연에는 도깨비를 표현한거라 더욱 의상이 화려했으며 연기자 한분은 몸이 불편해서 휠체어 타고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연기투혼을 펼치셨어요.인원이 너무 많아 자리가 부족하여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그냥 가셔서 제가 많이 서운했어요.다음번에 공연에도 저희 병원으로 와주세요. 언제 악극단 공연을 병원에서 쉽게 볼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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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8
5월 의정부 시민 자마르 오케스트라 공연
5월 28일 의정부 시민 자마르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습니다.이번에는 기존의 악단 외 오카리나 찬양팀도 함께 해주셔서 15분이 와주셨습니다.지난달에 카네이션 못 달아드렸다고 오늘 준비해주셔서 카네이션도 달아주고어르신들과 함께 아침이슬과 홀로아리랑, 트로트 노래도 함께 불렀습니다.오늘은 어르신들께서 컨디션이 좋으신지 많은 분들께서 나와 주셨어요.저도 땀을 뻘뻘흘리며 춤도 추고 박수도 쳤네요.저희 병원에 와주신 분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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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9
5월 마크헤어살롱 이미용봉사
5월 19일 마크헤어살롱에서 두분의 디자이너분께서 오셔서 어르신분들의 머리를 관리해 주고 가셨습니다.오늘은 두 분다 블랙으로 입고 오셨더라고요.이미용하는 사람들이 블랙을 많이 입는 이유는 머리카락이 잘 안 보여서라고 합니다.머리카락이 온 몸에 붙어서 그걸 떼는 것도 일이고 머리카락이 손을 뚫고 가시처럼 박히는 것도 예사일이라고 하네요.봉사하고나서 출근한다고하는 이쁜 선생님들입니다. 봉사끝나고 제가 녹양역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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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4
5월 힐링테라피
5월 14일(목) 오후 3시 3층에 힐링테라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일하시느라 힘들었던 손에 핸드크림도 발라드리고 얼굴에 수분 보충을 위해 마스크팩도 해드렸습니다.어떤 어르신께서 긴 풍선 불어보고 싶다고 해서 준비를 했는데 어르신께서 젊었을때는 긴 풍선을 잘 불었는데 나이 드니잘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젊은 사람도 불기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풍선과 풍선 공기주입기를 선물로 드렸어요.병실생활이 무료하시니 팔운동 해보시라고요. 나이가 드셨어도 마음만은 10대입니다.오늘 힐링 테라피 시간에는한 분씩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될까 예전에 드셨던 음식중에 맛있있던 음식 있는지 기억에 남는 음식이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흰 종이에 버리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 내용을 써보시라고 했더니쓰레기를 버리고 싶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고관절 통증, 불면증다리 아픈거 등 질병에 관한 것을 많이 쓰셨고그 쓴 종이를 빡빡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동도 했습니다.실제 통증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도움이 될까 해서요.그리고 바라는 소망을 종이에 써서 비행기 접어 날려 보냈습니다.어르신들께서 기억이 희미해지고 딱히 맛있는 음식도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지막에는 박수치고 노래 2곡을 부르고 마무리를 했네여.역시 어르신들은 노래 부를때 제일 신나 보입니다.다음번에는 노래 부르는 시간을 더 많이 늘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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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7
5월 어버이날 꽃달아드리기
어버이날이 다가와 오늘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렸어요.환자분과 간병사님도 달아드리고 60세 이상이신 간호사님, 조리사님, 미화여사님,시설주임님들까지 다 달아드렸어요.물론 쑥스러워 싫어하시는 분도 있지만올 사람이 없거나 가족이 없으신분들은 너무 고마워하세요.어떤 분은 카네이션 벌써 받으셨나봐요? 했더니 저희 병원에서 2년전에 받은 걸 계속 간직하고 계셨더라구요.건강하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네요.부모님께 쑥스러워 못한말 대신 어르신들께 되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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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8
4월 마크헤어살롱 이미용 봉사
4월 28일 마크헤어살롱 제준샘과 은재샘 두분이 오셔서 3층 환자분들의 헤어를 관리해주셨습니다.마크헤어살롱에 수습디자이너가 지금은 없는 관계로 당분간은 두분만 오실 예정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이번달은 3층 환자를 관리해드리고 다음달에는 5층 환자를 관리해드릴 예정입니다.한번에 많은 분을 해드리지 못해 아쉬운 점 있지만 한층의 환자분만 관리해드리니 더욱 세심하게 해드릴수 있어서 오히려 좋을수도 있더군요.밤 늦게까지 일하느라 힘든데 봉사 와주시는 고마운 두분입니다.10시 부터 시작하는데 9시부터 어르신들께서 나와 계시고 기다립니다.미리 기다리면 힘들다고 그러지 말라고 하셔도 기분이 들뜨고 좋으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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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3
4월 의정부 시민 자마르오케스트라 공연
4월 23일 의정부 시민 자마르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습니다.수간호사님과 간호사님, 간병사님의 도움으로 오늘따라 많은 어르신들께서 나오셔서 더욱 활기찬 공연이었습니다.오늘 날씨도 좋아 어르신들께서 컨디션이 좋은지 나와서 춤도 추시고 박자 맞춰서 박수도 치시고 발도 끄덕이시고 반응이 좋았습니다.매달 몇년째 저희 병원에 연주 봉사오시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각자 일을 가지고 있으면서 휴가를 내야하고 새로운 곡 연습도 해야 하고 한번하는 일은 쉽지만 꾸준히 하는 게 어려운거잖아요.다음달에는 어떤 프로그램으로 오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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